보통의 물건과는 달리 바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동산과 관계된 권리자를 일정한 장부에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사법부가 담당하고 있는 부동산등기제도입니다.
법원전시관은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 100년이 되었고, 지난 1년간 전국에서 약 천만 건 이상의 신청이 이루어졌을 정도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부동산등기제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재산의 주인이 바로 여러분임을 알려줄 ‘부동산등기’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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